-
-
2018.08.02DAMI 2018. 8. 2. 00:52
am 12:10쯤... 갑자기 누어있다가 울면서 벌떡 일어나더니 나가서 헤어볼 토 하고 계속 쩝쩝대고 있다가 공복토(누런) 한번 죽 하고 두번째 공복토(거의 하얀거품) 좀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혼자 울면서 다니길래 혹시나 싶어서 밥 너무 더워서 쉰건가 싶어서 밥 새로갈아주고 저녁에 못치운 화장실 치우려고 보니까 오늘 하루종일 똥 두덩어리만 싸구 쉬아를 안했네 .. 화장실 청소하니까 들어가서 쉬쌈 엄마가 사람도 토하고나면 부드러운거 먹어야 하는거처럼 담이도 부드러운거 먹어야ㅠ한다고 해서 쭈루쭈루 줫는데 그건 거의 순식간에 해치움... 좀 돌아당기다가 내침대 올라와서 뒷기지개 피다가 또 내려서돌아다니다가 다시 내방 침대에서 끄웅 하구 누어잇다가 또 내려가서 돌아다님 일단 그루밍도 했고 물도 챱챱 먹는데 계속 ..
-
[직관] 두산전 180629~30LIKE 2018. 7. 5. 15:02
29일 금요일에는 우와 .. 너무하다 하루쯤은 이길 수 있잖아?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지고있어서 슬퍼했는데 갑자기 8회때 안타안타를 치더니만 동점을 만들었다!!!! 그래 난 만족해 ㅜㅜ 그래두 좋구나 했는데 결국 연장가서 3점 더 내고 승리!!! 흐엉 얼마만에 직관 승리인가!!! 비내리는 호남쒀언~~~ 행복한 금요일♥♥♥ 30일 토요일에는 하핫 금요일에 너무 최선을 다했나보다.... 처음부터 와우네~ 갑자기 비가 쏟아지길래 그래 비와라 펑펑와라 우취되라 라는 마음으로 신나게 응원가 메들리도 불러주고 비가 오고 그치고 할때마다 서로 팬들 기싸움 쩔구요 ㅋㅋㅋㅋ 신나게 응원가불르고 노는디 왜 취소 안시켜주나요 .... 결국엔 다시 경기를 하고.... 결국엔....우리는 져꼬 .... 그래두 원없이 응원해서..
-
[직관] LG전 180615~17LIKE 2018. 6. 17. 20:36
2018.06.15 파란하늘 몽실구름 강한 햇살 뷰는 너무 좋았는데...처음 도착했을 땐 강한 해때문에 눈이 부셨지만 7시 반 쯤 지나니 해가 지는 듯 했다.그리고 8시가 지나고 어둑해지니.. 팅커벨들이... 안녕하고 인사하네~ WOW마지막에 점수 따라가면서 희망을 주었지만 .. 아쉽게 마무. .큽. 2018.06.16심함. 너무 심함. 심각함. 다섯시인데도 해가 너무 뜨겁고 아프고 어지럽고.... 파란하늘이 너무 이쁜데.. 해가 너무 심해서 아무런 반응도 못하고 그저 가만히 앉아서 보기만 했다.분명히 이기고 있었는데...화가 많이 났던 토요일.. 배트... 후 .. 마무리.. 후우... 2018.06.17 구름이 해를 가려줘서 다행히 경기 보는데 문제는 없었다. 오히려 바람이 부니 선선하고 좋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