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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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DAMI 2018. 8. 2. 00:52
am 12:10쯤... 갑자기 누어있다가 울면서 벌떡 일어나더니 나가서 헤어볼 토 하고 계속 쩝쩝대고 있다가 공복토(누런) 한번 죽 하고 두번째 공복토(거의 하얀거품) 좀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혼자 울면서 다니길래 혹시나 싶어서 밥 너무 더워서 쉰건가 싶어서 밥 새로갈아주고 저녁에 못치운 화장실 치우려고 보니까 오늘 하루종일 똥 두덩어리만 싸구 쉬아를 안했네 .. 화장실 청소하니까 들어가서 쉬쌈 엄마가 사람도 토하고나면 부드러운거 먹어야 하는거처럼 담이도 부드러운거 먹어야ㅠ한다고 해서 쭈루쭈루 줫는데 그건 거의 순식간에 해치움... 좀 돌아당기다가 내침대 올라와서 뒷기지개 피다가 또 내려서돌아다니다가 다시 내방 침대에서 끄웅 하구 누어잇다가 또 내려가서 돌아다님 일단 그루밍도 했고 물도 챱챱 먹는데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