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OAD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2018.05.26 ~ 05.29 정리ABROAD 2018. 6. 14. 10:49
[정산] 항공권 - 대한항공 332,000원 숙박 - 선라이즈 3박 약 80,000원 환전 - 약 300,000원 ( 2018.05.21 기준 18.46 - 16,200루블) 발레 - 2,400루블 (인터넷 예약) 쇼핑은 7,769 정도 한 것 같다. [대략적인 일정] 날짜 시간 일정 교통 5/26(토) 10:10 인천 - 블라디보스톡 비행기 13:50 블라디 도착 : 유심구매 15:30 숙소 이동 택시 17:00 숙소 체크인 및 발레TPO 준비 17:30 마린스키 극장 이동 택시 18:30 저녁 : 간단하게 길거리 음식 19:00 발레 : 잠자는 숲속의 미녀 23:00 저녁 미트레스토랑 날짜 시간 일정 교통 5/27(일) 11:00 아침식사 및 준비 12:00 점심 : 수프라 Супра 13:30 간식..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4일차 이야기ABROAD 2018. 6. 11. 14:46
4일차 2018.05.29. 마지막 쇼핑을 위해 정말 기본적인 준비만 하고 8시 반부터 일정을 시작했다. 그동안의 여행 일정을 보면 블라디보스톡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클레버하우스, 이브로쉐에 대한 내용이 없을것이다. 왜냐고..? 너무 슬프게도 우리가 여행갔던 기간에는 리뉴얼중이라 공사하고 있었으니까....ㅜ 넘나 급한 마음에 종종걸음으로 도착한 이브로쉐는 9시 오픈이라 그런지 철망까지 내려와있었다. 시간이 너무 비어 아르바트 거리에 있는 편의점을 털러 가기로 했다. 선물용 과자와 내가 먹을 초콜릿 간단하게 구매하고 (549R 지불, 알룐카 오예스 165, 175R, 미니초콜릿 20R)9시쯤 맞춰 당근크림....이 혹시나 들어오지 않을가 싶어 츄다데이를 가보았으나 역시나가 역시나..다시 한번 이브로쉐를 가보..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3일차 이야기ABROAD 2018. 6. 11. 14:46
3일차 2018.05.28. 아침은 전날 산 우유와 과자우유를 살 때 x.x% 이런식으로 숫자가 있었는데 이게 뭘까 했었다.일단 느낌대로 구매 했는데 마셔보니 당도의 차이 인것 같았다.신선하면서도 살짝 달달한? 분유? 마시는 느낌이였는데 맛있었다.알룐카 오예스 같은 과자는 약간 다크 초콜릿 오예스 맛이였고 롤케익은 카라멜 맛이였고 달달했다.우유와 조합 최고b 숙소에서 도보로 이동해서 도착한 포크롭프스키 성당거의 다 도착할 때쯤 시간을 잘 맞춰 갔는지 갑자기 종소리가 울렸다.성당 앞에 가보니 몇몇 분들은 성당을 향해 십자가모양? 기도할 때 하는 그 모양을 하면서 살짝의 목례를 하셨는데 무언가 의미가 있어보였다.한바퀴 돌고 머리에 무언가 쓴 상태로 입장을 하길래 스카프가 있는 친구가 먼저 보고 오겠다고 하면..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2일차 이야기ABROAD 2018. 6. 5. 11:11
여행가서 알람 설정을 하지않고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여자들 ㅋㅋㅋ자연스레 눈이 떠져 핸드폰좀 하다가 씻고 준비하다가 멍좀 때리다 배가 고픈거 같아서 숙소 옆 작은 마트를 가보기로 했다. 여기는 독특하게 가판대를 기준으로 직원이 안에 들어가있었고 (편의점에서 직원이 안에 있는 것 처럼)요플레나 과자, 컵라면과 같은 음식들을 말하면 꺼내서 결제 해주는 시스템이였다.러시아 어를 못하는 우리는... 요플레 하나를 사기 위해서 어어어(그 옆에).. 어어어(앞에..) 어어어 (뒤에)~~ 어를 시전했... ㅋㅋ물은 그냥 워터, 노 개쓰~ 라고 하고 무사히 구매 완료 ※ 러시아에서 물을 살때는? 탄산수와 일반 물 두가지 종류를 판다. 잘 구분해서 사야지 안그러면 탄산수!! " Г "이 모양이 G 발음이라고 한다. ..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1일차 이야기 (2)ABROAD 2018. 6. 4. 13:45
오후 일정은 발레를 보기 위해 마린스키 극장으로 이동해야 했다.뜻밖의 총알택시로 절약된 시간이 체크인 에피소드로 인해 촉박한 시간으로 빠르게 T.P.O를 맞춰 재정비막심택시, 선라이즈 → 마린스키극장 150R(원래는 155R 인데 택시아저씨가 그냥 150만 받으셨음. 주차장 같은 곳에 내려주셨는데 우리가 어디지? 하고 헤매고 있으니 직접 내려서 저쪽이라고 안내해주셨다. 쏘 스윗~♥ ) 파란하늘의 금각교와 마린스키 극장 (한쪽은 파랗고 한쪽은 하얀... 먹구름이 몰려온다아~ㅋㅋㅋ) 마린스키 극장에서 바라본 금각교 사람들 몰릴 까바 도착하자마자 한국에서 미리 예매한 표 교환했다. 2,400R다른 사람들이 설명을 써놓은걸 많이 봤겠지만 일반 금액보다 할인된 금액은 구매하면 안됨. 현지인 할인임!! 어차피 우리..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1일차 이야기 (1)ABROAD 2018. 6. 4. 11:50
2018.05.26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블라디보스톡을 가는날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그런지 엄청 두근두근 설레었다. 5시부터 일어나서 마무리 짐 정리하고 30분쯤 출발해서 택시타고 망우역 도착, 리무진 타고 52분에 출발대한항공을 타고 가야 하는거라 인천공항 2터미널로 이동공항리무진 탈 때 어느 터미널로 갈 것이냐고 물어보고 스티커를 다른 색으로 주셨음 2터미널 모습. 1터미널이랑 느낌은 비슷그래도 항공사가 몇몇 없어서 그런건지 한적한 느낌이 들었다. 행복한 비행기티켓 샷~ 인천공항 2터미널 Tip - 대한항공은 G - E 쪽에 수화물을 직접 보낼 수 있는 자동수화물 위탁 구역이 있음. - 항공사 상관없이 E 쪽으로 바로 가서 기계(?)로 비행기표 뽑고 자동수화물 위탁 이용하면 기다리는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