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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랑 데이또오 #180701
    DIARY 2018. 7. 5. 15:06
    비가 주룩주룩 야구보러가야하는데 결국 우취됨
    요즘 맨날 피곤하다고 찡찡대고 입술 다 부르투고 난리인 딸내미 몸보신 시켜준다고 엄마가 장어사준다며 데이또 제안해주셨다


    장어랑 장어탕이랑 후식으로 케이꾸
    엄만 배부르데서 커피 한잔시켜서 나눠먹기
    이디야 케익은 너무 딱딱... 앞으론 커피만 마시는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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